씨리얼 구다사이~🕺💃
구독자 여러분들은 한 주를 어떻게 보내셨을지요? 저희는 바쁘다바빠 현대 사회에 떼굴떼굴 굴러가는 중이랍니다. 꽃피는 봄과 대비되는 중간고사 시즌이 슬금슬금 다가오는데요. 다들 번아웃.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호는 정말 알차고 유익한 정보들을 담아왔는데요! 다양한 분야에서 알짜배기 정보만 쪼옵 뽑아온 씨리얼! 다들 맛있게 맛보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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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화 티켓값 인하🍿
코로나로 침체된 극장가, 다시 살아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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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수미, 지우, 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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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화 티켓값 인간적으로 너~~~무 비쌉니다. 조조로 보면 5,000원이던 영화 티켓값이 이제는 세 배가량 뛰었어요. 한 달 OTT 구독료를 맘먹는 영화 티켓값에 영화관을 갈 때마다 항상 망설여지게 되는데요. 그러던 중, 희소식입니다! 정부에서 영화관람료에 징수하던 부과금이 폐지되면서 티켓값도 인하한다고 해요!
그래서 얼마나 내려간다고요?
… 500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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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가격 500원💰
부과금 폐지 정책 시행 시, 15,000원 영화관람료의 3%인 500원을 할인받게 되는데요. 정부는 부과금을 폐지가 국민들과 기업의 짐을 덜어주는 방도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어요.
하지만 정부의 이런 노력과 달리 시민들의 반응은 차가워요. 최근 과일값을 포함해 계속해서 올라가는 물가 속(모르는 분들은 저번 뉴스레터 확인!), 3% 할인은 영화 관람 선택에 중요한 이점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회의적인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어요.
또한 코로나19 이후 2020년부터 꾸준히 영화 티켓값을 인상해 왔던 것과 비교하면 500원 할인은 시민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다가오기 어려웠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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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이 3% 부과금이 영화발전기금 재원의 대부분을 차지했다는 사실이에요. 이렇게 조금씩 모인 영화발전기금은 지난 17년 동안 독립예술영화, 영화제 등 영화 산업 진흥을 목적으로 쓰여왔어요. 시민들에게는 소액으로 느껴지는 부과금 폐지가 영화 산업 자체를 위협할 수 있다는 거죠.
이 부과금 덕분에 청년들은 자신의 창작력을 증명할 수 있는 독립영화와 단편영화를 제작할 수 있었는데요. 이제는 지원 사업이 줄어들면서 한국 영화의 기둥마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어요.
영화단체들은 이러한 소식에 통보라며 반발했어요. 영화산업위기극복영화인연대(영화인연대)는 4일 “영화발전기금의 유일한 재원이었던 입장권 부과금 폐지를 영화계와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어요. 또한 정부는 입장권 부과금을 폐지하는 방향이 아니라, 영화발전기금을 안정적으로 구축할 로드맵을 제시하라고 강조하기도 했어요.
시민들에게는 큰 혜택으로 다가오지 못하고, 영화산업에는 위협이 되는 영화 티켓값 인하 소식.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친 것 같아 큰 아쉬움이 남아요. 시민도 웃고, 영화계도 웃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지 더 깊은 고민이 필요한 때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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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15,000원이라고요?😲"
지역축제 바가지요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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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지희, 재윤, 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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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가고 따스한 햇살과 함께 봄이 찾아온 요즘 🌸
날씨만 달라졌을 뿐인데 괜히 기분도 들뜨시지 않나요?
봄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근에 벚꽃 축제나 한강 분수쇼, 페스티벌 등 각종 축제가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피크닉하면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없죠! 축제 현장에서는 다양한 판매점들이 들어섰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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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무니 없이 비싼 축제 음식에 경악 ! 😱
지난해 1박 2일 프로그램에서 방문한 영양군의 한 시장에서 1.5kg 과자 한봉지당 7만원을 요구하는 장면이 송출되면서 시청자들의 분노와 함께 큰 주목을 이끌었습니다.
이후 진행된 여러 지역축제는 해당 논란 이후 축제 물가를 낮추려는 움직임을 보이거나 “저렴한 음식, 착한 축제” 같은타이틀을 내밀며 홍보하기도 했어요.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86개 문화관광축제를 대상으로 ‘착한 가격 캠페인’을 추진하여 바가지 요금 이슈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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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반짝이는 한페이지를 위해! : 더 나은 축제문화를 위한 행보
계속되는 축제 바가지 요금 논란에 행정안전부는 지난달부터 ‘합동 바가지요금 점검 TF’ 운영을 시작했는데요. 축제의 규모에 따라 관리체계를 구축해 현장 관리를 하고, 판매 품목에 대한 명확한 가격 제시를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다고 합니다. 정부의 가이드라인과 더불어 시민들도 축제 문화에 대해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한다면 더 나은 축제 문화가 조성될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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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춘식인데 다 미니 이모티콘 쓴다😽
(고양이)(몸통)(몸통)(몸통)(몸통)(몸통)(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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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예린, 예림, 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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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에서
'미니 이모티콘'을 출시했어요
지난달 3월 19일, 카카오 측은 무료로 미니 이모티콘을 공개했는데요. 종류는 총 3가지로 ‘춘식이의 하루’, ‘핑크 핑크 어피치’, ‘미니 문방구’입니다.
미니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대화 창 내에서 텍스트와 함께 작은 이모티콘으로 사용하거나, 기존의 이모티콘처럼 큰 크기로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텍스트 내에서도 이모티콘을 사용할 수 있다는 매력 덕분에 대다수의 이용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다운로드했어요.
약 3주가 지난 지금, 카카오톡 이용자들은 미니 이모티콘을 다양하게 활용함으로써 텍스트를 재미있게 꾸며 사용 중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예쁘게 꾸며도, 텍스트 형태이다 보니 미리보기나 다른 곳에서는 (고양이)(몸통)(꼬리)처럼 나오는 건 아쉽다는 의견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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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이모티콘 코인에 탑승하세요🆙
기존 카카오 이모티콘은 다양한 창작자들이 자유롭게 창작에 도전할 수 있는 세상을 열었으며, 누구나 이모티콘 작가가 될 수 있게 했어요. 이모티콘 플러스, 카카오 이모티콘 스튜디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미니 이모티콘이 더해지면서, 사용자들이 채팅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카카오톡 이용 경험을 확장했습니다.
포화된 이모티콘 생태계에서 기존의 패러다임을 깬 미니 이모티콘의 성공을 통해, 텍스트와 잘 어우러지는 미니 이모티콘 시장 또한 주목받고 있는데요.
미니 이모티콘도 다양한 작가의 창작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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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글도 다시 보자👀
하지만 이렇게 신박하고 재밌는 미니 이모티콘에도, 논란이 있었다는 사실..!
미니 이모티콘 2종을 다운로드할 때, 최하단 이용약관 부분에 작은 글씨로 '카카오가 제공하는 광고와 마케팅 정보를 카카오톡 인증 전화번호를 통해 문자 메시지로 받는다'라고 쓰여있었기 때문이죠. 이용자들은 다운로드만 해도 카카오 이모티콘 채널을 자동으로 구독하고, 광고성 메시지까지 받게 된다는 의미였어요.
이를 알게 된 이용자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카카오 측은 그제야 '운영상의 실수'였다며 즉시 수정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잘 해결돼서 다행이지만, 앞으로 이런 서비스를 제공받을 때에는 이용약관을 꼼꼼히 잘 살펴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죠?! 앞으로 카카오톡이 펼칠 무궁무진한 미니 이모티콘의 세계가 기대됩니다. 우리 모두 미니 이모티콘으로 한껏 귀엽게 대화해 보아요~~(사랑)(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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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오늘은 민주주의의 축제, 투표하고 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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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민주, 서연, 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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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정당만 미디어의 세계에서 살고 있다고요?🧐
오늘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일! 최근 정치 뉴스는 총선 관련 내용으로 가득 찼는데요. 혹시 조금 이상한 점 못 느끼셨나요? 이번 국회의원 총선에는 역대 최장 길이의 투표용지가 쓰이는 만큼 많은 수의 정당이 선거에 출마했어요. 그러나 대부분의 뉴스에서는 특정 정당과 특정 후보만을 비추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실제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는 다양한 언론사들이 정당별 기사를 작성한 비율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는데요. 조사 결과는 아래 표와 같이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과 같은 거대정당과 <진보당>, <녹색정의당> 등 소수정당 간의 보도 횟수는 약 10배 가량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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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나오기 위한 조건에서 느껴지는 소외감😓
1. KBS의 황금시간대 송출
KBS는 ‘황금시간대’라고 불리는 *SA 시간대에 방송연설을 10분간 송출하기 위해서는 2억 4285만 원의 비용 지불을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돈이 많지 않은 소수 정당의 경우에는 당을 알릴 기회 자체를 가지기 어려워 방송 연설을 포기한다고 해요.
*SA 시간대: 9시 뉴스 전후
2. 방송토론에 초청을 받기 위한 조건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지지율 5% 이상, 최근 4년 내 선거에서 10% 이상 득표 등을 조건으로 이 조건들을 달성해야 토론회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조건들은 신생 정당이나 소수 정당들에게는 하늘의 별 따기 수준으로, 토론회 참여를 위한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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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안) 들려!🙉
소수 정당은 정당 지지율을 얻기 위한 토론회, 방송 출연 등의 시작조차 어려운 것이 현실이에요. 거대 양 정당은 미디어를 통해 이전보다 쉽게 사람들에게 노출될 수 있지만, 소수정당은 미디어와 거리를 두어야 볼 수 있는 역설적인 상황에 있습니다. 양당제를 부추기는 언론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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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슐랭 가이드 <청년밥상문간>
돈 없는 편집장은 여기서 파티 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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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유진, 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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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만개하고 있는 4월, 지세 맛집 말고 새로움을 경험하고 싶진 않으신가요?🌸
아~ 오늘은 뭐먹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정릉 미슐랭 가이드!
정릉시장 가성비 맛집, '청년밥상문간'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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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밥상문간
📌 위치
서울 성북구 보국문로11길 18-2 2층 청년밥상문간
📌 영업 시간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4:30-17:00
매주 일요일 휴무
📌 거리
- 국민대학교 후문에서 도보 15분
- 북한산 보국문역에서 도보 8분
- 국민대학교 정문에서 도보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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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간은 1인 테이블과 2인, 4인 테이블로 배치되어 있어서
친구들이랑 갈 때도, 혼밥할 때도 방문하기 너무 좋은 곳이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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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김치찌개 하나! 공기밥이 포함되어있는 가격이 3천원! (너무 착한 가격 아니냐구요 😭)
심지어 공기밥은 무한리필이라는 사실 😎
추가 사리로는 라면, 햄, 어묵이 있고 두부와 고기 추가도 가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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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못 참아!🤤
두 에디터는 김치찌개 2인분에 라면사리를 추가해서 먹었는데요!
두 명이 배불리 먹을 정도로 양도 충분하고 맛도 훌륭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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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착한 가격의 청년밥상 문간은 어쩌다 만들어졌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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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밥상 문간은 이문수 신부님께서
청년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식사하기를 바라며 시작한 식당입니다.
2015년 한 수녀님께서, 대학로 고시원에서 생활하던 청년이
생활고와 지병으로 굶주림 끝에 세상을 떠났던 가슴 아픈 뉴스를 접하시고
‘청년들이 마음 편안하게 밥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수녀님은 이문수 신부님에게 식당 운영을 제안하셨고
신부님은 약 2년간의 창업 준비를 하시며
‘청년들은 어떤 식당을 좋아할까’에 대해 고민하셨다고 해요.
그렇게 만들어진 따수운 청년밥상 문간! 🏠
이문수 신부님의 유퀴즈 출연 이후 유재석님도 식당에 기부를 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이곳, 정릉인들이 안 가볼 수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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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안 그래도 싼 김치찌개를 무료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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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만 19세에서 39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선착순 이벤트!
“나비얌” 앱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하면
김치찌개 3000원 무료 쿠폰 증정! 😲
이렇게 다운받은 쿠폰으로 김치찌개
기프티콘을 구매한 후 현장에 방문해
직원분에게 기프티콘을 보여드리면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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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마지막으로 에디터 PICK 추천 사리 발표가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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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다빈 고기 추가 🥩
고기를 사랑하는 고.사.녀로써😻
고기 왕창~ 넣어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요~!! |
에디터 유진 라면 사리🍜+ 햄 사리 🥓
라면 사리는 너무 당연하니까,
라면 받고 햄까지 추천합니다!
햄 사리는 쉽사리 포기 못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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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꿈꾸는 매일
매일 즐거운 미광을 만들어갈, 학생회장 유준상 학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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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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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얼 뉴스레터가 발행되는 오늘은 무슨날?
공휴일?
아니죠! 바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입니다.
국민대학교에서도 얼마 전 보궐선거를 시행하였는데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되던 미디어·광고학부에도 새로운 학생회가 당선되어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마침 선거일인 오늘,
4월 1일 당선 후 기틀을 다져나가고 있는 미디어·광고학부 제26대 학생회 '매일'의 학생회장 유준상 학우님과의 인터뷰를 담아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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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디어·광고학부 제26대 학생회장으로 당선된
미디어·광고학부 미디어전공 20학번 유준상입니다.
좋은 기회로 이렇게 씨리얼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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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후 출마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출마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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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과 '언덕', 2번의 학생회 활동을 해오면서
제가 봐온 회장단 선배들은 정말 멋진 분들이었어요.
때문에 항상 동경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었고,
'언젠가 나도 그들에게 받았던 긍정적인 영향을 나누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군에 입대하면서 잊고 있었던 목표였는데,
복학 전에 학부 생활 적응을 위해 시작한 비상대책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소중한 추억을 제게 선물해준 선배들처럼,
저도 미디어·광고학부의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단 생각에
'매일'이라는 이름으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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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부터 당선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을 것 같은데, 인상깊었던 에피소드가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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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보궐로 선거를 준비하다보니, 여러 우여곡절이 많았던 것 같아요.
일단, 아무래도 학기를 시작하고 진행되는 선거이다보니
함께 선거를 준비할 선거운동본부를 꾸리는 것부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다들 이미 다른 활동을 하고 있는 친구들이 많아서
5명이서 적은 인원으로 힘들게 선거를 준비했던 기억이 있네요.
마치 스타트업처럼 준비를 했던 것 같아요.
빠듯한 일정에 다들 바쁘고 치열하게 준비했는데,
이 자리를 빌려 함께 '매일'을 만들고 고생해 준
선본 친구들, 연우, 유선이, 규림이
모두 언제나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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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초기인 현재, 제26대 학생회 '매일'은 어떻게 꾸려나가고 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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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에 새롭게 매일과 함께할 신입 부원 선출을 마쳤습니다!
앞으로 2024년 동안 미디어·광고학부를 위해
같이 힘써줄 학생회의 신입 집행부원 친구들을 부디 환영해주세요 😁
추가로 현재 보궐로 당선되었다 보니,
학기 초반에 진행해야 할 사물함 신청이나
학생회비 납부, MT 준비 등 다양한 행사 및 복지 사업들을 준비하느라
임기 시작과 동시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4월달의 목표는 기본 복지 및 행사 준비를 하면서
안정기에 접어드는 것이고,
공약에서 말씀드린 내용들도 차근차근
학우 여러분들께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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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매일'의 미디어·광고학부에서, 임기동안 "이것만큼은 이루고 싶다!"하는 것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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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을 꾸리면서 항상 생각했던 것이 있었어요.
"즐거운 학생회를 만들자",
제가 지금 학생회장으로 출마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동기도
과거 학생회의 소중하고 즐거웠던 기억이었거든요.
저는 제가 받은 만큼은 돌려주고 싶다고 생각하고,
매일에서의 기억도 그렇게 만들어나가고 싶어요.
비록 지금은 당선 초기라 빠르게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지만, 그래도 함께하는 친구들과 즐겁게 만들어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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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광고학부 학우분들께 마지막 한 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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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만큼 더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미디어·광고학부에서 함께하는 순간이 즐거움으로 가득하기를 바라면서,
부족하지만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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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
이제 곧 다가오는 시험기간, 씨리얼도 잠시 쉬어갈게요!
다들 휘몰아칠 시험, 과제, 팀플에서 살아남아 꼬옥 다시 만나요!
(인스타그램 카드뉴스, 릴스 구경과 팔로우도 잊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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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예림 김재윤 김주혜 김효영 박주은
서지희 서해수 신지우 염수정 이다빈 이도연 이수미
이수아 이예린 이유진 장채은 정민주 정하은 조한나 최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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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미디어광고학부 뉴스레터 소모임 '씨리얼'
kmu_creal@naver.com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 77 국민대학교 북악관 5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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