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학년! 씨리얼! 국민인의 친구! 🙌
구독자가 자꾸 무더바~ 뭐에 말아먹을 건지 자꾸 무더바～
여러분, 중간고사는 다들 잘 치루셨나요? 답은 묻지 않을게요.
편집장과 부편집장은 요즘 AK47을 열심히 연습 중이랍니다.
제가 케이셉이에요. 우리 동네는 밤마다 울려 총성~
힘든 일상, 희진적 사고가 튀어나오려해도 원영적 사고로 누르면 어떨까요?
미안하지만 이 🐶저씨들이..이익!!럭키비키잔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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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오른 '김'에
“김의 전성시대: 바다의 맛이 세계를 정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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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재윤, 주은, 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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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 전성시대: 바다의 맛이 세계를 정복하다”
지난 2007년, 불과 49개국에서 선보였던 김은 현재 2023년 기준 120국에서 김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23년 11월 기준, 연 누적 수출액이 7억 달러를 넘으면서 현재까지도 꾸준한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왜 이렇게 김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일까요? 과연 맛있다는 이유 하나로 이렇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일까요?
[사진 출처 : 경기도건강포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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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이라고?
2020년 이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간식을 찾는 사람들 역시 증가하였는데요. 과자나 젤리처럼 살찌기 쉬운 간식 대신 단백질과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고, 이로 인해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종교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전 세계에는 종교적인 이유로 특정 음식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다수 존재하는데요. 이뿐만이 아니라 채식주의자 사람들에게도 ‘김’은 아무런 제약 없이 자유롭게 섭취할 수 있기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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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값이 금값이라고?
지난 4월 18일,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17일 기준 마른 김 1속*의 도매가는 1만 440원으로 1개월 전 (9,435원)에 비해 57.8%가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조미김 시장 점유율 상위권인 광천김, 성경식품 등의 업체는 지난달 김값을 올렸으며, CJ도 뒤를 이어 김 가격 11.1%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1속*=100장
이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김 생산량이 대폭 감소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김 주요 생산국인 한·중·일 세 나라 중에서 중국과 일본은 흉작, 한국은 풍작이 발생하였다고 하는데요. 한국에서 생산된 김이 그동안 중국과 일본이 함께 해오던 수출까지 담당하게 되다 보니 한국 국내에서는 가격 급등 현상이 발생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김을 먹고자 하는 사람은 점점 많아지지만, 김 생산량을 한 번에 늘릴 수는 없어요. 김 생산에는 양식장, 기술, 그리고 인력이 필요한데요, 특히 자본과 기술은 수요에 따라 곧바로 충당할 수가 없어요. 결국 수요의 증가는 당장으로써는 김 가격을 높이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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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오르네 어떡해!!!!
김 가격의 상승은 우리 식탁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김의 가격이 올랐기 때문에 편의점이나 분식집에서 흔히 사 먹는 김밥, 도시락의 가격도 오르게 되는데요. 한 사람이 김밥과 샌드위치 중 하나를 구매한다고 생각해봅시다. 김밥 가격이 올랐다는 이유로 샌드위치를 먹게 되면 샌드위치의 수요가 증가하여 샌드위치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이처럼 무엇 “대신” 무엇의 관계에 있는 두 상품을 대체 관계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두 상품이 대체 관계에 있다면, 한 상품의 가격이 상승하면 다른 상품의 가격도 연쇄적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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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가격을 잡아야 물가가 잡힌다!
이처럼 김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해 김 가격은 올랐고, 이는 전반적인 물가 상승을 이끌었어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올라간 물가를 잡을 수 있을까요?🤔
바로 김의 가격을 잡아야 합니다❕ 해외 시장의 김 수요 증가에 대응해 김 생산량을 늘려야 한다는 말인데요. 김 생산량을 늘리면 국내의 김 가격을 조정하고, 해외 시장도 적극적으로 수출할 수 있게 됩니다. 🌊해수부는 다가오는 7월부터 축구장 2,800개를 합친 넓이에 이르는 양식장을 개발한다고 계획하며 파격적인 지원을 발표했어요. 또 한편으로는 ‘마른김 등급제’를 도입해 품질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며 일본, 중국을 제치고 김 생산 1등을 공공이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중앙일보 : 충남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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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로 교통비 걱정 패스~
내 졸업도 그냥 패스해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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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도연, 민주, 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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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돈 아끼는 법 알려준다💸
혹시 지난주(5월 1일) 출시된 K-패스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출시 다음 날부터 약 100만 명이 가입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교통비 환급 정책이에요. 올해 초 서울시가 출시한 기후동행카드를 시작으로 교통비를 아낄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이 줄지어 나오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이번에 새롭게 시행된 K-패스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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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K-패스가 뭐야?🚌🚇
K-패스는 월 15~60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교통비를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예요. 만 35세 이상 일반인은 20%, 19~34세인 청년층은 30%, 저소득층은 53.3%까지 환급받을 수 있답니다. 1년 사용 시 절감할 수 있는 교통비가 17만원에서 44만원 수준이라니, 놀랍지 않나요?
K-패스는 알뜰교통카드의 후속 정책이기 때문에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별도 가입 없이 회원전환 신청만으로 K-패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신규 가입자는 카드사를 통해 K-패스 연계 카드를 신청하고, 앱에 등록하면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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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교통카드도 많던데.. 무엇을 골라야 하나🤷♀️
우선 선발주자였던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어요. 6만원 대의 금액으로 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책이지만 타 지역에서는 이용이 불가하다는 아쉬운 점이 있었죠.
한편 K-패스와 같은 날 출시된 'The 경기패스'는 경기 주민을 대상으로, '인천 I-패스'는 인천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중입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이 K-패스를 신청하면 자동으로 지역교통카드로 연계되는 시스템으로, 월 60회 지원 상한이 아닌 무제한 환급이 가능해집니다. 환급율 역시 높아지기 때문에 경기·인천 주민이라면 더 유리하겠죠?!
하지만 지역교통카드가 없는 지역 주민들도 있을 텐데요, 이들을 위해 전국민 대상으로 실시되는 제도가 바로 K-패스예요. 누구든지 쉽고 편리하게 대중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국민 교통카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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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카드사별로 디자인도 다양해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직접 선택할 수 있어요✅
이렇게 장점만 가득한 K-패스, 안 쓰면 손해겠죠?
빨리 시작하는 사람이 더 많은 돈을 아낄지어니.. 몰랐다면 얼른 신청하러 가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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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아직 한 달 남았다
시작보다 중요한 건, 야무진 끝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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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한나, 유진, 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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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아직 한 발... 아니 한 달 남았다🔫
지난 4월 실시된 22대 국회의원 선거의 결과가 나왔어요. 다음 국회의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지만... 아직 21대 국회의 임기는 끝나지 않았다는 것! 임기가 만료되는 5월 29일까지 21대 국회는 더 부지런히 달려야 합니다.
지난 4년은 어땠어?
21대 국회가 지난 4년간 처리한 법안은 5월 6일 기준 9,454건. 2만 5,830건의 접수된 법안 중 약 36.6%인데요. 19대에 41.6%, 18대에 44.4%였던 것과 비교해 낮은 처리율이라는 평가를 받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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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한 달 남은 거면 거의 끝난 거 아냐?
남은 기간에 처리하지 못한 법안들은 5월 30일 자동 폐기되는데요. “이거 중요해!”하고 접수된 1만 6천여 건은 도로 묻히는 셈. 다음 대에서 논의될 수 있을지 보장할 수 없어요. 20대 국회가 임기 종료까지 약 한 달을 남기고 133개 법률안을 처리했던 선례가 있으니, 이번에도 끝까지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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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어떤 법안이 있었냐면
최근에도 논의된 사안들을 표로 정리해왔어요. 이 외에도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방송3법 등이 해결되지 않은 숙제로 남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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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1만 6천여 건의 숙제가 남았을까?
- 여소야대 : 윤 대통령 취임 이후, 국회 300석 중 180여석으로 과반이 넘는 야당(더불어민주당 등)의 힘은 막강했어요. 이들의 찬성은 패스트트랙* 절차를 밟아 빠르게 통과될 수 있고, 반대는 대통령의 추진조차 가로막을 수 있는 거대한 벽이 되었던 것.
- 일단반대 : '대통령 vs 거대 야당' 구도 속 양보 없는 강경 대응이 지적되었어요. 합의하지 않아 최종적으로 통과하지 못한 법안들이 계류된 것. 22대 총선으로 결정된 국회 역시 같은 구조가 되면서 지난 2년 간 겪은 갈등이 이어질 거라는 전망이 나와요.
*패스트트랙 : 모든 법률안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해 본회의에 상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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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니까
우리가 투표한 22대 국회 임기 시작까지 D-22. 현 21대 국회가 힘쓸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기도 합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아직 진행 중인 현재를 끝까지 들여다보기로 해요. 저희 씨리얼은 다음에도 더 쉽고 빠른 정치 이슈 정리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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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문제가 발생해도 🍀럭키씨리얼🍀이잖앙!💞💞💞
추구미 : 원영적 사고
도달가능미 : 희진적 사고
현실 : 명수적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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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수미, 해수, 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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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간 해외여행, 현지인이 운영하는 먹음직스러운 빵집을 발견했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선 가게! 그런데 하필이면 여러분이 먹고 싶었던 빵을 앞사람이 다 사가서 기다려야 한다네요. 이때 아이브의 장원영은 말합니다.
“앞 사람이 제가 사려는 빵을 다 사 가서
너무 럭키하게 제가 새로 갓 나온 빵을 받게 됐지 뭐예요?
🍀역시 행운의 여신은 나의 편이야🍀”
이렇게 장원영의 초긍정적 사고방식은 팬들 사이에서 ‘원영적 사고방식’라고 불리며, 하나의 밈으로 탄생하게 되었어요. ’원영적 사고방식’의 연장선으로 ‘럭키비키’란 말도 많이 쓰이는데요. ‘럭키비키’는 행운을 뜻하는 영단어 ‘럭키’와 장원영의 영어 이름 ‘비키’의 합성어예요. ‘운이 좋은 원영’이라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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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원영적 사고가 어떤 식으로 쓰일 수 있을까요? 이를 잘 알려줄 예시가 있는데요.
구독자 여러분은 컵에 물이 반만 남았을 때 어떻게 말하시나요? “컵에 물이 반밖에 안 남았네!”라고 말한다면 부정적 사고, “컵에 물이 반이나 남았네!”라고 말한다면 긍정적 사고예요. 하지만 원영적 사고는 이러한 긍정적 사고를 넘어서서 이렇게 말하죠!
“내가 연습 끝나고 물을 먹으려고 했는데 글쎄 물이 딱 반 정도 남은거양!!
다 먹기엔 너무 많고 덜 먹기엔 너무 적고
💞그래서 딱 반만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완전 럭키비키잔앙!💞”
이러한 ‘원영적 사고’는 단순 밈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원영적 사고를 알려주는 gpt, 아모레퍼시픽 아윤채 세미나교육, 각종 공식 SNS 멘트에도 등장했고, ‘민희진적 사고’, '명수적 사고' 등으로도 응용되기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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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가 굉장히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다양한 밈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어요. 뉴스 기자의 한마디가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에 고양이가 걸어 다닙니다.’라는 거대한 밈으로 재탄생하고, 민희진의 기자회견은 큰 화제가 되며 ‘민희진적 사고’도 등장했어요.
보통의 밈들은 의미를 담는 것보다 주로 재미를 추구하는 용도로 사용돼요. 자극적인 의미의 밈들은 오히려 사회에 걱정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죠. 하지만 ‘원영적사고’는 보통의 밈들과 달리, 초긍정적인 마인드를 담고 있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판단돼요. 힘든 일은 겪어도 럭키비키하게 이겨내는 거죠!
우울증과 무기력함이 만연한 사회에 긍정적 사고방식의 유행이라니 너무나 반가워요. 에디터들도 이제부터 평소에 ‘원영적 사고방식’을 도입하며 살아 보려고요. 오늘 하루도 럭키비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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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에 이런 하이볼 이런 감성이?
<잔생각>
나는 매일 잔생각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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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지우, 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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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도 끝났고, 꽃은 졌지만 술자리가 만개하는 기간이 한창이죠.
다 같이 시끄럽게 마시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둘이서 감성 있게 마실 술집 어디 없나~ 라고 생각하신 거기 구독자 분!
그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픈 정릉시장 와인바, 잔생각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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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생각
📌위치
서울 성북구 솔샘로4길 32 1층
📌영업 시간
19:00-00:30
[라스트오더] 23:30
매주 일요일, 월요일 휴무
거리
- 국민대학교 후문에서 도보 14분
- 북한산 보국문역에서 도보 8분
- 국민대학교 정문에서 도보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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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는 좁지만, 인테리어가 굉장히 감각적이었어요. 가게 이름이 잔생각인 만큼 잔을 생각하는 사장님의 애정이 돋보였습니다. 내부에는 2인 테이블 2개와 3~4인 테이블 2개가 있었고, 3~4인 테이블은 사람이 많으면 합석할 수 있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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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추구美가 감성이신 분
- 대화를 중시하시는 분
- 술을 잘 못드시는 분
(하이볼이 맛있어요!)
- 진짜 위스키 하이볼을 맛보고 싶으신 분
- 바깥 공기를 쐬며 마시고 싶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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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들은 젬젬이 하이볼, 선비 진토닉, 바질 토마토 카프레제를 주문했습니다! 담백한 기본 안주도 받을 수 있었어요.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살라미 크림치즈 샤인머스캣도 하이볼/와인과 정말 잘 어울리고 맛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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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향과 솔향이 강해서 초보자에게는 비추!
하지만 나 하이볼 좀 마신다~ 나 술 좋아한다~ 하시는 분에게는 강추😍
진저 하이볼을 좋아한다면 강추합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호불호가 강하지 않은 하이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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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가 잘 되어있어 요즘 같이 선선한 날씨에 하이볼 한 잔 하며
진지한 얘기, 시덥지 않은 얘기 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두 에디터는 테라스에 앉아
바람도 느끼고
감성도 타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하다가
취할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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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혼자 또는 둘이 앉아
마주보지 않아도 함께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자리 😋 |
구석구석 보이는 사장님의 센스가
취향을 저격해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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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가 다가오기 전,
날씨가 더워지기 전
진심을 나누고 싶은 사람이 있거나 조용히 바람을 느끼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정릉시장 잔생각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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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만의 시선으로, 최적의 솔루션.
국민대학교 광고홍보학전공 광고PR대행사 K:Solution 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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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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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디터 주혜입니다 :)
미광인 여러분은 졸업 후 어떤 일을 하고 싶으신가요?
미디어광고학부생, 특히 광고홍보학 전공생이라면
광고대행의 일을 한 번쯤 꿈꿔보셨을 것 같아요!
에디터 또한 제일기획, 대홍기획 등의 광고대행사 취업을 꿈꾸고 있답니다.
그런데 여러분, 국민대학교 안에도 광고대행사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번 호에서는 졸업 전에도 실무를 경험해볼 수 있는
국민대학교 광고홍보학전공 광고PR대행사,
‘K:Solution Factory’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K:Solution Factory 8기 팀장, 조은아(광고/20) 학우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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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K-solution factory 로고, (우) 8기 단체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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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우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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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얼 구독자님들 안녕하세요~!
광고홍보학전공 20학번 조은아입니다 :)
👩💻
학우님이 광고 심화 전공을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그만큼 광고에 대한 애정이 남다를 것 같아요.
광고를 심화 전공으로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
저도 처음엔 다른 학우분들처럼 광고전공과 시너지가 나는
다른 전공들을 찾아보려고 노력했어요!
먼저 경영학과 복수전공을 생각하며 선수과목을 들었는데, 타과 수업을 들을수록
왠지 전공을 좀더 깊이 배워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타과전공을 들었을 때만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들이 있어서, 남은 학점(일반선택)을 국문과나 미디어전공 수업으로 채우기도 했고 개인적으로도 우리 전공에서 만나는 타과생
친구들의 인사이트를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에요!
👩💻
학우님이 현재 K:Solution Factory에서 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K:Solution Factory는 무엇을 하는 곳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
K:Solution Factory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학생 광고대행사라고 할 수 있어요!
말그대로, 학생의 신분으로 클라이언트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현재 8기가 맡은 광고주는 제너럴밀즈의 롤업 젤리 브랜드이며
국내 첫 출시 이후, 해당 제품이 오리지널 롤업젤리 브랜드라는 인지를 높이고
타겟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시즌별 롤업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국민대학교 대외협력처에서 기부금 독려를 위한
광고 시안 제작을 요청받아,
직접 카피와 레이아웃을 구상하여 발전기금 전면 광고 시안을 제작하고,
광고 촬영장에서 촬영을 이끌어 가는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최근에는 ‘케솔인의 밤’이라는 행사를 진행하여
처음으로 케이솔루션 선후배간 네트워크를 쌓는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
K:Solution Factory 활동을 하며 어려웠던 점이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
K:Solution Factory 활동으로 어려웠던 점은 아직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여러가지 일이 몰리거나 하면 바쁘기도 합니다 ㅎㅎ
팀원들이 케솔 활동 이외에 다른 활동도 많이 하고 있어서
종종 힘들어 보일 때가 있는데 힘내라는 말 밖에 할 수 없어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알파프로젝트와 관련된 자잘한 업무들은
주로 제가 처리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팀원들은 아이디어에만 신경 쓸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근데 8기 팀원들도 나서서 저를 도와주고 있어서
따수운 마음으로 함께 열심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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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케솔인의 밤 프로그램, (우) 케솔활동 중인 자랑스러운 씨리얼 에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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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선배로서, 그리고 K:Solution Factory 팀장으로서
학우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고학번이 되면 다들 진로 고민, 취업 고민을 많이 하면서
자존감이 팍팍 낮아지는 시기가 올 거에요.
저 또한 저학년동안 자기소개서에 적을 스펙을 쌓지 못한 것에
자존감도 낮아지고 나의 쓸모를 고민했던 시기가 있었어요.
근데 생각해보면 자기소개서에 적을 스펙이 없는 것일 뿐!
그 많은 시간동안 제가 쌓아온 경험이란 게 있는 거잖아요!
그 경험들이 꼭 취업에 도움이 되는 것들은 아닐 수 있지만,
'지금의 나를 만들어 준 값진 경험이다!'라는 생각이 든 이후로는 괜찮아졌어요!
스펙이 없는 것에 대해 자존감이 낮아지기 보다는
“그래~! 나 스펙 없어~”라고 인정은 하면서
그냥 내가 키워야 하는 역량을 키워나가면 될 뿐!
그러니까 혹시 과거의 저처럼 생각하고 있는 친구가 있다면!
'그거 바보같은 생각이야! 너는 이만큼 잘하는 게 많아!!'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
그럼 씨리얼 구독자분들, 긴 인터뷰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혹시 시간이 나신다면 @k.solution_factory 인스타그램 팔로우 부탁드릴게요 ㅎㅎ
다음 케솔 9기에 지원해서 케솔인의 밤에도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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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olution Factory는 광고대행사를 꿈꾸는 미광인에게
정말 유익한 기회라고 생각해요.
대외활동도, 공모전도 좋지만 국민대학교 미디어광고학부에서 제공하는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는 것도 나의 미래를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인터뷰에 응해주신 조은아 학우님과 앞으로의 K:Solution Factory 활동을 응원하며, 미광인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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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
최근에 계속 비도 오고, 장마철이 곧 시작되리라는 걱정이 드는 요즘입니다.
씨리얼도 눅눅해지지 않기 위해 이리저리 굴러보겠습니다.
카드뉴스, 릴스도 꾸준히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중이니까요,
인스타그램 구경과 팔로우도 잊지 않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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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예림 김재윤 김주혜 김효영 박주은
서지희 서해수 신지우 염수정 이다빈 이도연 이수미
이수아 이예린 이유진 장채은 정민주 정하은 조한나 최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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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미디어광고학부 뉴스레터 소모임 '씨리얼'
kmu_creal@naver.com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 77 국민대학교 북악관 5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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